화순군이 4일자 6급 이하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6급 이하 직원 45명이 승진했으며, 6급 담당급은 97명이, 6급 이하 일반 직원은 115명이 자리를 옮겼다. 김동숙 환경관리담당(계장)이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로, 문윤주 일반민원담당(계장)이 남면장직무대리로 임명되는 등 5급 사무관 승진 의결이 이뤄졌다. 5급 사무관 승진의결은 배남천 남면장, 양덕승 인허가과장, 임병배 의회전문위원 등 5급 사무관 3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 이뤄졌다. 화순군에 따르면 공석으로 남은 인허가...

화순군이 5급 사무관 승진 및 6급 승진,6급이하 전보인사를 30일 인사예고 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4일자로 있을 이번 인사는 민선6기 출범에 따른 "명품화순,행복한 군민"군정 목표달성을 위한 2014년 하반기 정기인사가 될것으로 보인다. 인사는 5급사무관 승진의결 3명과 6급승진 3명을 비롯해 6급이하 전보인사가 있게된다. 특히 업무의 안전성,전문성을 확보하고 군,읍,면간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를 활성화 시키고 격무부서,기피업무 대상자의 전보를 통해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가 북상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일부터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비록 중․소형급이지만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하기 때문에 농작물, 비닐하우스 등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우려되며 오는 2일 제주와 전남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대비를 위해 읍면 및 유관기관에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토록 긴급 지시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주민 여...

화순군(군수 구충곤)의 유명한 관광 명소들이 KBS1 「6시 내고향」에 소개된다. KBS1 「6시 내고향」 화순군편은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인기 연예인 맹상훈씨가 화순의 유명한 관광명소, 풍물, 음식, 문화재를 찾아 여행하면서 소개하는 방식으로 촬영, 방영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될 화순적벽은 망향정에 서서 바라만 봤던 경관과는 달리 헬리캠이라는 고공 무인 항공촬영과 배를 이용해 적벽을 근접 촬영함으로써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적벽의 입체적 아름다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모성의 건강보호와 건강한 자녀의 출산 및 양육을 위해 임산부에게 엽산제 및 철분제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할 주소지 보건소(지소)에 등록된 임산부로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지참·방문해야 하며 엽산제는 임신 초부터 12주까지, 철분제는 18주부터 출산시까지 지급한다. 임산부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한 시금치, 갓 등 녹색채소, 양배추, 버섯, 콩류, 호두, 달걀, 간, 오렌지, 해조류 등이 영양 섭취에 도움을 주며, 엽산제와 빈혈예방을 위한 철분제 섭취로 출산 후 산모의 건강과 아기의 성장 발육을 위해 섭취를 권장한다. 이밖에도 화순군보건소는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산모․신생아도우미 서비스, 영양플러스사업,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신생아 청각...

화순군의회 197차 임시회가 28일 본회의장에서 이선의장을 비롯 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열고 “화순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건을 처리하고 폐회 하였다. 이로써 화순군 집행부의 후속인사가 이뤄질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선 군의회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해취약지역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삼복 더위에 잦은 비와 폭염으로 인하여 노약자 등 군민의 건강이 염려되므로 전염병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집행부에 건의하였다.

화순 바이오매디컬 워크숍이 ‘HBMC 글로벌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7월 25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화순군에서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화순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화순 전남대학교병원이 주축이 되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워크숍에는 화순군,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생물의약연구원, 녹십자, 화순 KTR 헬스케어연구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화순전남대병원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을 25일 첫 지급했다. 이달에 기초연금을 지급받는 노인은 65세 이상 전체 어르신 15,066명중 80%인 12,000여명으로 수급 대상자의 94%인 11,300여명이 최대금액(단독 20만원, 부부 각 16만원)을 받게 되며, 550여명이 10~20만원미만, 160여명이 2~10만원미만의 금액을 차등 지급받게 됐다. 기존 지급자 중 이번달에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50여명이며, 이는 소득․재산 초과로 중지된 경...

화순읍 김연수 면장은 지난 22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7월중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공석으로 있던 수만리 3구 이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당면 현안사항 전달과 함께 민선6기 군정방침인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일선에 계신 이장님들께서 앞장서 주시길 당부하였다. 김연수 읍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함께 항상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인간관계에서 ‘소통’이 잘 이뤄져 하나된 화순 즉, 화합하는 화순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

구충곤 화순군수는 지난 18일부터 군정 주요 현장을 방문, 신속한 군정 파악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사업전반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파악, 업무의 이해도를 높여서 군정 수행에 원활을 기하고, 7만 군민과 약속한 ‘명품화순’을 만드는 첫 단계라고 말했다. 구 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능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사업추진이 이미 절반이상 진행된 상황이지만, 남은...

화순군 농업기술센터는‘농작업 능률향상 편이장비사업’ 대상자로 능주 만수리 복숭아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동국)과 북면 백아산매실작목반(대표 최원방)을 선정했다. 농작업 능률향상 편이장비사업이란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농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신체에 무리가 오는 농작업 여건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번에 보급되는 농기계는 전동운반차, 동력제초기, 선별기, 전동가위 등 농기계 6종, 71대이다. 농기계 선정은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름다운 동행 63회! 힘찬 미래로 화순초동문!!’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39회차 화순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주관 기수인 63회 동창회 사무실이 문을 열었다. 화순초 63회 준비위원회는 7월 19일 17시 화순초등학교 총동문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동문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임호경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각 기수별 회장, 총무 등 약100명의 선후배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인준식 및 기원제 등으로 진행됐다. 김옥주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짧은 기간 동기들과...

구충곤 화순군수는 19일 새벽, 화순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자 홍수에 대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일 밤 사이에 239mm의 집중호우(최대 도암면 334m, 최저 북면 107mm)가 쏟아졌으며, 이로 인해 주택침수 7동(이재민 12명), 도로침수 5곳, 도로사면 유실 3곳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화순군은 피해지역에 긴급복구 장비 및 인력을 지원, 신속히 응급 복구를 완료...

화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배드민턴, 축구,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전국대회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은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4 전국 초·중·고·대 선수권대회’가 열리며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이용대 선수의 팬 사인회를 계획중에 있으며,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은 ‘여성가족부장관기 여성전국태권도대회’가 하니움 및 이용대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또한 온화한 기후조건과 우수...

협상도하기 전에 쌀 개방부터 발표 한 농림부장관은 물러나야 한다. 세 살 먹은 애기도 자신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서, 꾀를 내거나 떼를 써서 반드시 원하는 걸 얻어낼 줄 안다. 그런데, 우리 농업, 농민 몰락과 식량안보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게 될 쌀 개방문제를 협상도 해보지 않고, 포기 선언부터 하는 정신 나간 정부를 그대로 두고 볼 수는 없다. 식량자급률이 23%밖에 되지 않고, 그나마 자급했던 쌀은 작년 86%, 2011년에는 83%까지 자급률이 떨어져, 그렇지 않아도 식량안보에 빨간 불이 켜진 상태다. 쌀 관세화 개방은 식량 주권 포기 선언 이다 정부는 관세화 개방만이 우리 쌀을 지킨다는 억지논리를 퍼트리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관세화 개방을 해도, 지금처럼 의무수입 물량은 계속 들어와야 하고 , 일본처럼 고율의 관세 또한 붙이기가 힘들다는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