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화순군수 홍이식)에서는 오는 7일 오후 2시에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2년 벽송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착수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한다 벽송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2011년 10월 10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12년도 사업대상지로 확정되어, 남면 벽송리, 원리, 사평리 3개 법정리(11개 자연마을)에 기초생활기반확충, 소득증대, 경관개선, 역량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2016년 까지 5년동안 66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2012년도에는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2012년 말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은 각 마을별 추진위원 및 권역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금년 10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이날 기본계획수립 용역착수에 따른 주민설명회에서는 농촌지역개발 사업의 올바른 이해, 농...

각종 의혹과 논란으로 지역민의 심각한 반발 및 우려를 샀던 최인기후보가 3월 5일 발표 된 호남공천심사 결과를 통해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된 것은 낡은 정치와 이별하고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지역민의 여론이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각종 의혹과 논란으로 정치혐오를 안기는 세력이 발붙일 수 없도록 이번 총선에서 지역민의 현명하고 훌륭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이번 공천에서 탈락한 최인기의원은 민주통합당의 결정과 지역민의 바람을 진심으로 수용하고 즉각 총선후보를 사퇴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민...

화순군(군수 홍이식)에서는 기존의 정형화된 정례조회에서 탈피하여 보다 다양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통한 직원 상호간 소통과 만남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건강강좌, 내고장 문화유산 바로알기, 문화공연 등 다양한 월별 테마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례조회를 다채롭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일 열린 정례조회는 화순군청 재무과 정순채주무관의 섹소폰연주를 시작으로, 군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군수 당부말씀, 화순군 선거관리위원회 홍만희 사무과장의 4.11총선에 대비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위한 공명선거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2012년 3월 4일 문종안 예비후보는 비오는 오전 바쁜 일정 속에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찾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음식점 사장님은 매년 1,3,5,7,9,11월 첫째주 일요일에 어르신들에게 무료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음식점 사장님이 동참하고 있었다. 문종안 예비후보는 사장님과 복지관장님에게 감사를 전하셨고, 어르신들에게 노인복지에 대한 정책공약을 약속하면서 박수를 받았다. 우리 농어촌 노인복지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을 세우고 효자효부에 대해서...

흔한 증상 중의 하나가 복통. ‘그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넘기기 마련인데, 간혹 큰 병을 예고하거나 급하게 수술이 필요한 질환인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위, 장, 간 등 여러 기관이 모인 복부의 통증은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배가 아플 때는 어디가 아프고, 어떻게 아픈지 살펴보는 게 좋고 증상이 가볍더라도 오래 갈 때는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위장질환 외에도 원인 다양 복통 하면 위장질환을 먼저 떠올린다. 만약 식사 전후 혹은 새벽 공복에 속이 쓰리고 아프면 위산과다, 스트레스 등...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군민이 행복한 화순을 만들기 위한 기본으로 공직자가 우선하여 화순군에 거주하는 것을 그 하나로 꼽았다. 무엇보다 군민을 위한 지역의 리더이자 군민과 하나 되는 공직자 모델을 만들기에 한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화순군의 인구는 2009년 6월말 기준 7만5명 이었으나 2011년말 인구가6만9천895명으로 7만명선이 무너져 있는 상황이다. 화순군에서는 공직자가 솔선하여 화순군 거주운동을 추진하여 인구증대 및 군민과의 친화력을 증대키로 했다. 1차적으로 거주현황을 파악하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공직자, 기관 임직원, 관외 주민 등이 다 같이 공감할 수 있고 실현가능한 인센티브를 3. 30까지 발굴할 계획이다. 그리고 단기(1년) 중기(2년), 장기(3년) 단계별로 홍이식 군수 임기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으로 본...

전종덕후보[한미FTA발효중단/한우대책마련/벼경영안정대책비직불금 삭감한 박준영도지사규탄 광주․전남농민대회]에 참가 농민들이 요구한 주요 내용은 농업을 붕괴시킬 한미FTA를 폐기할 것과 사료값을 지원하고 한우대책을 마련할 것, 벼경영안정대책비 직접지불금을 50% 삭감한 박준영 도지사를 규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박준영도지사는 ‘벼경영안정대책비 지원계획’을 시군청에 하달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50%는 직불금, 50%는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집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전남도의회에서 이의 제기하고 있으나 도지사...

홍이식 화순군수는 군청 간부, 군민들과 함께 제93주년 3․1절 기념일을 맞아 1일 오전 10시 호남유일의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이며 기미년 3․1운동에 앞장서다 순국한 지강 양한묵 선생 묘소를 참배하고 애국정신을 추모했다. 이날 참배행사엔 홍이식 화순군수와 더불어 제주양씨문중 양득승회장 등 30여명과 화순, 능주, 동복향교 전교, 보훈단체장, 화순군청 실과단소장등 70여명이 참석, 화환과 제례음식을 준비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지강 양한묵선생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평화통일...

새누리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문종안 후보는 제93주년 3·1절을 맞아 호남 유일의 민족대표33인중 한 분이며 기미년 3.1운동에 앞장서다 순국한 지강 양한묵선생 묘소를 참배하고 애국정신을 추모했다. 이날 참배행사엔 홍이식 화순군수, 제주양씨문중 회장 등 60여명과 화순·능주·동복향교 전교, 보훈단체장, 화순군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 화환과 제례음식을 준비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지강 양한묵선생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렸다. 이날 문 후보는 양한묵 선생의 민족혼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보훈 의식을 고취시켜 순국 선열들...

배기운·박선원 예비후보(민주통합당,나주·화순)는 2월 29일 만남을 갖고 “후보단일화와 공정경선을 위해 마지막까지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데 합의”하고, “시기와 방식을 조율하기 위한 세부 실무작업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배기운·박선원 예비후보는 또 “공천심사 과정에서 두 예비후보가 경선을 위한 2배수 후보로 압축되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민께 감동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경선을 치르도록 노력한다”고 뜻을 모았다. 이날 나주 시내 모처에서 만남을 갖은 두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두 후보간의 ‘후보단일화’가 이뤄져야만 지역을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지게 만든 사람을 퇴출시킬 수 있고, 민심을 치유할 수 있다는 요구가 빗발쳤다”면서 “지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치르기 위해 두 후보간의 합의사항을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

화순미용봉사회(회장 김오례)는 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아침바람을 맞으며 아침 8시부터 화순요양병원, 도곡보은병원, 성심병원, 무지개요양병원, 화순노인전문병원 등 5개소에서 암, 치매, 뇌혈관질환 등 중증 장애환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29일 실시한 미용봉사는 화순미용봉사회원 15명이 2개조로 나뉘어 미용봉사를 실시했으며 홍이식 군수의 부인 구현옥 여사도 미용봉사회원으로서 참가해 연신 땀방울을 흘려가며 어르신들 220여명의 머리를 손질하였다. 화순노인전문병원에서 머리를 손질한 암...

민주통합당 주승용의원(여수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시상한 ‘국회의원 공약대상(The Grand Agreement Award)’을 수상했다.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13년 전통의 ‘국감 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 공약대상 시상의 취지를 “18대 국회 출범 이후 4년 동안 유권자와의 약속인 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는지의 여부를, 연인원 2천6백여명을 투입해 선관위에서 발간한 18대국회 당선자공약집을 토대로 지역구의원들의 공약이행 여부를 살펴봤다.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면, 선거의 꽃은...

사)한국문인협회 화순지부(회장 이준배)는 28일 오후 정량가든에서 정기총회 및 임원개편을 하였다. 이날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와  2012년도 사업계획 예산 승인을 마치고 임원선거를 하여 신임 집행부가 탄생 하였다. 역사와 선조들의 문학얼을 이어받아 출범하는 새 지부장에 진정채(시) 부 지부장에 윤예주(시), 문형숙(수필), 감사에 김종훈(수필), 박흥식(시)등이 선출되어 화순문학의 깃발을 올리고 힘찬 출발을 하였다. 진정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교단에서의 38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문화 예술의 본고장인 ...

박선원 예비후보 사무소는『경선 선거인단 대리접수를 통한 불법선거 운동』을 자행한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밝히면서 이와 관련해 최인기 예비후보측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책임을 강력히 물을 것을 경고한다. 최인기 예비후보측은 2월 28일 ‘박선원 예비후보는 불법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 마치 박선원 예비후보가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다고 단정 지어 여론을 호도하고 있으나 이는 분명히 사실과 다르며 이에 대한 박선원 예비후보 사무소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경선 선거인단 대리접수 의혹과 관련해 ▲당원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하고 조직적으로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했다고 단정했으나 자원봉사자들이 본인 동의확인 절차를 거쳐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직접 접수가 힘든 신청인들의 접수를 도와줬을 뿐이며 불법과도 무관하다. ※다만, 현...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부지에 지어졌지만 폐교된 학교를 주민 품으로 돌려주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만 51개교, 전국에서 661개의 폐교가 주민 품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여수을)은 “2009년 5월 22일 대표 발의한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주승용 의원은 “정부의 농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정책으로 폐교가 된 농어촌의 상당수 학교들은 1950∼1960년대 개교 당시, 지역유지나 주민들이 지역의 공익을 위해 부지를 기부해 개교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폐교는 외지인이나 기업체, 종교단체 등에게 매각 또는 임대되거나 미활용 된 채 방치되면서 폐교지역의 주민과 학부모들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