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불법 입간판 정비에 발벗고 나섰다. 불법 설치 입간판 철거로 도시 미관 쾌적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8월 30일(월) 10:47 |
불법광고 정비후 모습 |
국도에서 춘양면으로 진입하는 춘양삼거리 도로변에 불법으로 설치된 입간판 7개를 철거하고 새로운 입간판을 제작.설치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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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법 입간판 정비를 위하여 춘양면에서는 관련업체와 2번의 회의를 거쳤는데, 지역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자는데 서로간 원만한 합의로 입간판을 설치에 동의를 하였으며, 설치비는 업체가 각각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춘양면(면장:이봉훈)에서는 불법입간판이 정비됨으로써 보행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미관이 쾌적하게 정비 되었다며 지속적이고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