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왜곡보도 KBC광주방송을 규탄한다” 11월18일 광주방송 시사터치 따따부따가 방송한 쌀국수 보도에 대한 입장문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
2024년 12월 11일(수) 15:52 |
▲임호경 화순파프리카쌀국수 대표 |
KBC광주방송 시사터치 따따부따는 지난 11월 18일 ‘화순군의 수상한 노인 복지 사업’이라는 제목으로 화순군이 노인 간편식으로 지원하고 있는 쌀국수와 화순쌀국수 제조공장 설립에 대해 특헤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명백한 허위 왜곡보도입니다.
특히 KBC광주방송은 전임 화순군수 2명을 무자격 공모사업자와 무자격자를 공모사업자로 선정한 군수로, 현직 화순군수를 특혜행정을 펼친 부도덕한 군수로, 우리쌀소비촉진을 위한 사업을 특혜사업으로 매도하였습니다.
화순군은 화순쌀국수 노인간편식 지원사업은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정당한 자격을 갖춘 농업회사법인이 수행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에 부합한 사업임을 강조합니다.
화순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홀로 사는 노인 안부살피기’ 사업을 통해 매주 1회 생활지도사가 방문해 홀로 사는 노인 방문 시 화순파프리카쌀국수에서 생산된 쌀국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따따부따 측은 지난 18일 ”화순군이 노인들의 거부에도 쌀국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특혜의혹을 재기했다. 그러나 11월 21일 군의회에 보고한 내용을 보면 어르신의 77.3%가 이 사업에 긍정적이었습니다. 또 쌀국수 제조공장 설립 과정을 문제삼으며 “무자격자가 공모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따따부따 측이 사업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허위왜곡 보도를 통해 특혜의혹을 제기하며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과 적법한 행정을 추진한 화순군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입니다.
<반론1. 공모사업 무자격자 선정? 100% 합법적인 공모였다!>
따따부따 측은 “화순군이 2015년, 공모를 통해 친환경식품제조가공 확충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식품제조업 실적이 없어 자격이 충족되지 않는데도 화순쌀국수를 사업자로 선정했다”며 화순쌀국수의 명예를 훼손하고, 화순군의 행정을 불법으로 매도했습니다
당시 공모는 식품제조업 실적 유무와 상관없이 관련법인을 1년 이상 유지시 응모자격이 부여됐기에 화순쌀국수가 공모사업자로 선정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특히 따따부따 측은 화순군청 누리집 검색으로도 충분히 당시 공모자격을 확인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알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순쌀국수를 무자격사업자이며 보조금사기꾼으로 단정하며 인격살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반론2 비리·부조리 감추려 즉답거부? 정확한 답변 위한 선택!>
따따부따 측은 즉답요구에 정확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위해 정보공개청구 요구한 화순군을 비리와 부조리를 감추려는 행위로 비쳐지게 하면서 화순쌀국수의 공모사업자 선정이 비리와 부조리에 의한 결과로 매도했습니다.
따따부따 측이 ‘사업자 선정과 관련 당시 화순군 사업부서에 인터뷰 요청을 하자 정보공개청구를 하라며 구체적인 답변조차 피했다‘고 주장하면서 비리와 부조리를 감추려는 것처럼 매도했습니다.
이는 관련자료를 통해 명확한 답변을 하려는 화순군의 입장을 화순쌀국수와 관련된 비리와 부조리를 감추려는 행태도 교묘히 왜곡하고, 화순쌀국수를 파멸시키려는 의도가 담긴 악마의 편집으로 밖에 달리 해석할 수 없습니다.
<반론3. 결제 후 물건을 못받을 수도? 선납품·후결제!>
따따부따 측은 또 화순쌀국수를 자본을 잠식당한 부실기업으로 매도하면서 화순쌀국수의 사업성을 폄하했습니다.
따따부따 측은 최모 세무사의 인터뷰를 인용해 “돈을 지불했는데 물건을 납품받을 수 없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관공서의 결제체계를 의도적으로 묵살하며 왜곡보도했습니다.
화순군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는 물건을 납품받아야만 결제를 해주는 선납품·후결제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하기에 대금을 결제하고 물건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또한 자본잠식과 관련해서도 화순쌀국수가 초기 투자금이 많고 사업기간이 짧아 투자금이 부채로 분류된데 따른 것이며, 화순쌀국수는 매년 대기업만큼은 못하지만 꾸준히 당기순이익을 내고 있는 건실한 업체입니다.
<반론4. 시중보다 비싸게 납품?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납품!>
화순쌀국수가 시중보다 비싼 가격으로 화순군에 쌀국수를 납품했다는 의혹도 사실과 다릅니다. 따따부따는 특별할인가격으로 판매 중인 매장을 예시로 들어 화순쌀국수를 악덕업자로 매도하고 특혜라 주장했습니다.
따따부따 측은 ’화순쌀국수가 화순군에는 2150원에 납품됐는데 시중에서는 1950원에 판매되고 있다‘며 화순군과 화순쌀국수가 담합한 것처럼 편파보도했습니다.
화순군에는 화순쌀국수에서 생산하는 9종의 제품이 매주 순환 납품되고, 이중 6종이 2,400~2500원에 판매되지만, 화순군에는 시중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반론5. 쌀국수 거부는 일부...군의회 보고 긍정도 77.3%!>
따따부따 측은 어르신들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쌀국수를 거부하는 어르신이 상당한 것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화순쌀국수는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어르신은 물론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는 건강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순파프리카쌀국수도 판매에서 화순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이번 허위 왜곡 방송으로 모두 무너져 버렸습니다.
<반론6. 2024년 계약은 합법적 계약이었다!>
김지숙 화순군의원이 따따부따에 출연하여 화순쌀국수와 2024년 계약에 대한 특혜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는 지방계약법에 의거해 이뤄진 합법적인 계약을 특혜로 몰아간 것이고, 모든 계약은 지방계약법에 의거 군민이 가장 편리하고 이익된 방법을 선택하는것인데 편리한 계약을 했다고 질타한 것은 공무원이 화순쌀국수에 갑질을 안했다고 추궁한 것이나 다름없기에 화순군민들은 김지숙 의원의 잘못된 행태를 기억할 것입니다.
따따부따의 악의적 보도로 인해 화순쌀국수는 돌이킬 수 없는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었고, 적법한 행정을 추진한 화순군의 명예와 행정의 신뢰도가 추락했습니다. 이에 화순쌀국수는 KBC광주방송에 법적, 도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아울러 화순군도 조속한 자체감사를 통해 특혜 의혹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려 화순군 행정의 적법성을 밝히고, 화순쌀국수가 무자격사업자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편 화순쌀국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농협 주관·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열린 ’2024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에서 쌀가공식품 일반제조사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