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동 화순군의원,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현장 중심 민생정치 및 정책 입법 등 공 인정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2025년 11월 11일(화) 09:47

하성동 화순군의원이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시사코리아와 한국미디어뉴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의정대상에서 하 의원은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본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받았다.



하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도록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하성동 의원은 ▲화순군민 민생안정지원금 조례안을 대표 발의 군민 1인당 10만 원 지급의 법적 근거 마련과 대리교차로(광신@·대성베르힐) 방음벽 설치사업 추진으로 국비 31억 원을 확보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 제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 기반을 마련한데다 반려동물 보호·관리 조례안 발의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복지형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왔다.



하 의원은 “이번 수상은 오롯이 화순군민의 목소리가 담긴 결과이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주신 신뢰와 응원이 저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민심에 진심으로 답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의 날에 받은 이 상을 군민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다”며 “군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