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실버(silver)홍보단 F1 홍보에 앞장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10월 14일(목) 10:33 |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예향의 고장 화순군이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의 하나로서 오는 10. 22 ~ 10. 24(3일간)까지 영암 국제 자동차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홍보에 적극 나서 범도민 축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13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F1코리아 그랑프리 실버(silver)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화순읍 거리 캠페인을 벌이며 F1코리아 그랑프리를 홍보하고 “내집앞 청소하기”, “친절, 질서, 청결 서비스 운동” 등의 시민실천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화순 실버(silver) 홍보단은 10월 13일부터 10월 21일 까지 화순읍, 면 5일 장날을 위주로 화순군 관내를 순회하며 홍보할 예정이다.
F1코리아 그랑프리 화순 실버(silver) 홍보단은 60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들로 총5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월에 화순에서 개최된 제49회 전라남도민체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화순 실버(silver) 홍보단장인 정광진(65세)씨는 F1코리아 그랑프리가 비록 우리 화순군에서 열리지는 않지만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버금가는 큰 행사가 우리 전라남도내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노인들이 앞장서서 나서야 젊은이들도 따라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F1대회가 우리 화순에서 개최된다고 생각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