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민 화순군수 출마예정자 "'화순 에어돔' 건립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발맞춰 320만 메가시티 집객 거점 선점 비전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
| 2026년 03월 13일(금)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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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수 출마를 선언한 윤영민 전 화순군의회 부의장이 '화순 에어돔' 건립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하며 화순군을 호남권 최고의 스포츠·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부의장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순 에어돔으로 전국 단위 관광객과 자본을 끌어모으는 다목적 산업형 랜드마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기존 하니움체육관이 군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생활체육 시설'이었다면 에어돔은 공간적 한계를 극복한 '수익형 모델'로서 화순군의 재정 자립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윤 전 부의장이 제시한 에어돔은 내부를 돔 형태로 유지하는 첨단 막구조물이다. 내부에 철근기둥이나 옹벽이 없어 대규모 개방 공간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고 기존 콘크리트 건축물 대비 건립 비용이 절반 이하로 저렴하다. 공사 기간도 짧아 경제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미세먼지나 폭염, 폭우 등 기상 조건과 무관하게 365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대형 페스티벌과 실내 스포츠 시설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운영 전략의 두 축은 '연중무휴 흑자 달성'과 '골목상권 활성화'다. 평일에는 최적화된 실내 환경을 무기로 전국 규모의 동·하계 전지훈련 캠프와 체육대회를 유치하고, 주말 및 성수기에는 내부 특설 무대를 통해 K-팝 콘서트와 대형 전시 행사장으로 전환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외부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의 매출로 직접 이어지는 낙수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번 공약은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한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특별법'과 정교하게 맞물려 있다.
320만 명 규모의 메가시티 출범을 기회로 삼아 광주가 도심형 비즈니스 행사에 집중할 때 화순은 에어돔의 광활한 공간을 활용해 반려동물 축제, 실내 캠핑, 대규모 e스포츠 대회 등 '체험형 메가 이벤트'를 선점해 생활인구 100만명 시대 개막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전 부의장은 "에어돔 건립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화순으로 사람과 자본이 쏟아지게 만드는 확실한 미래 투자"라며 "기존 인프라와 에어돔을 '투트랙'으로 연계해 화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문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