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행주 전 후보 지지자들 11일 임지락 후보지지 선언

- 임 예비후보 “문행주 후보의 정책과 철학을 이어가겠다…재분배, 복지, 민생 분야 반영할 것”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2026년 04월 12일(일)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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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행주 전 화순군수 예비후보의 핵심 지지세력은 11일 오후 임지락 예비후보 사무실에 들러 정책간담회를 열고 임지락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이들은 문행주 전 후보의 핵심 지지세력이 모여있던 ‘백년화순’ 단체대화방 회원들로 문 전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따랐던 이들이다.

□ 문 전 후보 지지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임지락 예비후보가 문행주 전 후보께서 공약하신 군민주권시대 공약을 서슴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면서 “문행주 후보와 같은 방향을 임지락 후보도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 또한 “임지락 후보와 그 지지자들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문행주 전 후보를 일체 비방하지 않았으며, 오로지 정책과 비전, 군민 참여로 결선에 이르렀다”고 진단하고, “문행주 전 후보가 오랫 동안 고민해 온 화순을 위한 정책과 방안을 임지락 후보가 이어주길 기대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 이에 대해 임지락 예비후보는 “중대한 시점에 어려운 결정을 내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문행주 후보의 오랜 고민 끝에 나온 정책과 철학을 이어 받아 우리 군민들에게 비전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임지락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임 후보의 정책은 통합특별시 출범과 정부의 지방주도성장 전략에 맞춘 인프라 구축·산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지역 재원 재분배, 민생경제 회복, 복지 확대 등 화순이 안고 있는 당면한 사항에 대해서는 문행주 전 후보의 공약이 큰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 한편, 임지락 예비후보 측은 지난 10일 문행주 전 후보의 공약인 군수 직통 연락망 구축, 군민 참여 예산 확대 등을 포함한 ‘군민주권시대’ 5가지 공약을 내걸었으며, 공약의 출처를 정확히 알리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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