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 테라피 앞서가는 지방자치 모델”

화순군민, 박경철의 실물 경제 강의에 매료되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0년 11월 12일(금) 11:21
“화순 테라피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수십년이 걸리듯, 개인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동안 절약하고 계획을 잘세워야 한다.”
“ 화순이 오늘날 우리나라 의 생명 산업의 메카로 우뚝선 것은 오랜기간 준비하고 관련기업을 유치한 노력의 결과” 라며 개인도 부자가 되려면 계획을 잘 세워 실천해야 한다“라고 강조해 청중들로부터 박수을 받았다.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본명보다 필명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의사를 초청 11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이란 주제로 제5회 군민교양강좌를 개최했다.

화순군 일반주민과 능주고 2학년 학생 2백여명이 참여한 강연장은 시종일관 진지한 배움의 열의와 경청자세로 강사를 긴장케 했으며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강사는 1970년대이후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의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일반인들도 경제 흐름 이해에 도움을 주었는데, 특히 경제 용어를 단순히 용어 설명이 아닌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해석해 주었다.

경제 현상을 우리 스스로가 판단하고 깊이 있게 생각할 여지를 남겨주어 학생들에게는 경제 순환에 대해, 일반인들에게는 미래 투자 방법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됐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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