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문화 관광 버스투어 성황리에 마쳐 2010년 총24회 700여명 참여, 2011년 4월 버스 투어시작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12월 06일(월) 15:06 |
화순군(군수 전완준)의 문화 유적지 및 아름다운 생태자원 관광지를 체험하는 2010 화순 버스투어 프로그램이 지난 27일에 최종 운행을 마쳤다.
4월 17일 첫 버스 투어를 시작으로 2개 코스로 나누어 총 24회로 전국의 관람객 7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세계문화 유적으로 등록된 화순 고인돌 유적지를 비롯한 유마사등 화순의 주요 관광지 및 문화 유적지를 프로정신으로 무장한
문화 관광 해설사 7명이 스토리 텔링을 겸한 구수한 입담과 양질의 서비스로 살아있는 화순의 역사를 외지 관광객에게 소개시켜 화순 홍보 민간 외교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요금은 예년과 다르게 입장료와 체험비용 등을 참가자의 자율에 따라 부담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부담이 적게 했다.
버스투어에 참가한 관광객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화순의 문화 유적과 농촌체험관광을 겸하게 되어 기억에 남을 추억의 관광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군 관계자는 2011년 버스투어 운영은 4월에 시작할 예정이며 색다른 체험을 준비할 것으로, 특히 우리군 주요 친환경 10대 농특산품을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접 연결로 농가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생명과 건강 치료도시 테라피 화순에 걸맞게 보건 의료관광, 농촌관광, 체험관광, 그린관광시대를 그리며 자연조건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지 조성에 힘써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