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의원, 웅곡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비 15억 확보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12월 15일(수) 19:44 |
화순읍 도웅리 일원 지방하천인 웅곡천의 하천 폭이 협소한데다 구조물(교량)노후 및 통수 단면 부족으로 집중호우 때 잦은 범람 등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지만 화순군의 열악한 재정 형편상 정비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화순군의 건의에 따라 지원된 것.
최 의원은 ‘웅곡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위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 요청 재해특별교부세로 15억 원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인기 의원은 “올해 말까지 하천정비 등으로 그동안 상습적 피해를 입었던 수해지역이 항구적으로 침수피해를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