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정유회 송년회 모임 성황 끈끈한 정담으로 친교의 계기 마련 화순클릭 주용현기자 570yong@paran.com

2010년 12월 22일(수) 15:52

화순정유회 홍이식 회장의 인사 말씀

화순 정유회(57년 닭띠 모임) 송년회가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끝났다.

어떤단체나 모임도 총무의 역활이 매우크다. 특히 많은 인원수의 단체는 더더욱 그렇다.애경사 및 모임을 계획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오늘의 송년회를 주관한 정승회 총무국장에게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회는 홍이식회장님의 회원 한분 한분 인사소개로 시작하여 건배제의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건배제의에는 나름대로 그날분위기를 함축하고 있는데 "빠삐용"의 건배내용은 빠지지 마시고,삐지지 마시고,금년 한해 다

소 서움함도 훌훌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화순정유회가 더욱 단합하여 활기차게 나가자는 건배제의후 임원진들의 인사말,정중구의원,오방록의원 인사말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뜻깊은 만남의 모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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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정유회가 친구들의 우정과 친교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화순의 발전과 군민들의 화합에도 큰역활을 해주시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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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정유회의 내력와 임원진을 소개합니다.

2009년 7월에 만남이 시작되어.남,녀(15명) 회원이 80명으로 2개월 마다 정기 모임을 하고 있으며,초대회장은 최낙선(현재:고문)회원이 역임하였으며,현재 임원진는 회장 홍이식 (2대회장),부회장은 화순지역 권역별로 박세철,구동우,민권식,유재남,김영숙회원,감사는 손주진,윤영석회원,총무국장 정승회 회원,재무국장 김숙희 회원,홍보국장 배성임 회원,친교국장 문왕근회원으로 구성되어 정유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분들께 다함께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화순정유회 까페가 개설되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부탁드리며 까페를 개설하느라 고생이 많으신 박세철 부회장(화순권역)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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