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 하니움서 구슬땀 하니움에서 2010 동계전지훈련 실시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12월 27일(월) 10:51 |
화순군(군수 전완준) 하니움 문화스포츠 센터에서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이 지난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10일간 2010 동계 전지훈련에 전념하면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화순실고 출신인 이용대 선수를 비롯한 현 국가대표 선수와 임원진 등 50여명의 훈련단이 함께 하고 있으며훈련기간동안 짬을 내어 자라나는 꿈나무인 관내 초중고 50여명의 배드민턴 선수들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유망주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화순군에서는 선수들을 위해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고 숙소에서 하니움까지 차량지원 및 생수를 공급하는 등 선수들이 훈련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김중수 감독은 따뜻한 기후조건, 다양한 먹거리, 최고의 배드민턴 시설을 구축한 하니움에 반하여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고 말하며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10일동안 전지훈련에 매진하여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하였다.
우리군은 이번 전지훈련으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내 최고의 스포츠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각종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