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주요지도자 연석회의 개최 단순 전달방식이 아닌 다양한 회의 문화 전개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1년 01월 18일(화) 13:40 |
화순군(군수 전완준) 춘양면은 지난 14일 관내 이장, 부녀회장, 생활개선회원 총 58명이 참석하는 주요지도자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10년 춘양면에서 시범사업으로 작두콩을 직접 경작한 안정훈씨가 강사로 나와 작두콩의 효능, 문제점 및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해 강의를 하였고.
농업기술센터 약초기술담당 김동익씨가 한약초의 재배전망과 판로 등을 군 정책방향과 연관 지어 설명,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진지한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다.
춘양면은(면장 이봉훈) 앞으로 분기 1회씩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노인회장, 리 개발위원장이 참석하는 주요지도자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군정 주요 현안 사항 및 주요 민원 조정건에 대해 일방적인 지시 일변도에서 벗어나 주민의견 수렴과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회의 문화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