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체장애인협회 박현동 화순지회장 취임 장애인 인권운동가로서 신명을 바치겠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1년 03월 18일(금) 13:19

사단법인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박현동(57세)화순군지회장이 10대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취임식을 빛내주기위하여 전남장애인협회 김평호협회장 및 300여명의 장애우회원, 화순군의회조유송의장,이선부의장,최영호운영위원장,임지락 산업건설위원장,오방록,강순팔,류경숙의원,양경수,홍이식도의원, 지역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지회장 이.취임식 행사였지만 9대 문재식회장는 건강상 참석하지못해 아쉬움이 컸다.

박현동화순군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화합과 삶의질을 향상시키고 금년한해를 장애인협회 재건의 해로 선포하고 장애우들의 권익보호와 장애인 복지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내 6000여장애우의 숙원사업인 장애인복지회관건립과 장애인의 인권운동에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며 여기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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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조유송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 그동안 고생하신 문재식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이자리에 참석하신 동료의원들과 함께 장애인복지회관건립에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리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지역사회구현에 장애우께서 함께 해주실것을 부탁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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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인협회 김평호협회장은 축사에서 개인의 역량과 단체의 역량을 향상시켜 앞서가는 장애인협회가 될수있도록 다같이 노력하고,화순군지회가 박현동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한분한분이 하나되어 전남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회가 될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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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발하는 박현동 화순군지회장과 김용혁사무국장을 비롯 모든임원들의 임기가 2년으로 지역장애우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여, 군민들에게 사랑 받은 사회단체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