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된 화순을 이뤄내겠다! -4.27 화순군수 재선거출마와 관련하여...-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1년 03월 28일(월) 10:56 |
민주당 경선 후보 김형래입니다. 저는 오는 4월 27일 치러지는 화순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군민들의 삶을 제대로 책임지는 정치세력을 뽑아야 합니다.
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는 단체장을 세워야 합니다.
민주당이 항상 함께 했습니다. 민주당이 더 책임지겠습니다.
저 김형래가 한 번 맡아 보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화순의 미래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동안 선거로 인해 얼룩진 화순의 불명예를 회복해야 합니다.
더 이상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 되면 일터와 휴식이 공존하는 화순, 공장과 농촌이 조화로운 화순, 풍요로운 삶과 미래의 희망이 함께하는 화순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화순을 전국 최고의 먹을거리 청정지역으로 브랜드화 하겠습니다.
화순은 북면의 불미나리와 도곡의 파프리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개별 상품을 넘어 화순 전체를 전국의 국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업생산지로 만들겠습니다.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단을 구성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제가 20년 동안 동북농협을 이끌면서 검증된 실무 행정 경험과 성공한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화순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저 김형래는 노동자의 아들로 살아왔습니다.
‘동복농협’을 운영하면서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약자인 농민들의 벗이 되어서 살아왔습니다.
힘든 농민의 처지, 부모의 처지, 사회에서 약자로 고통 받는 사람의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함께하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서민의 아픔, 농민의 어려움은 농민 ·서민만이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희망을 만드는 선거입니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함께 힘을 모은다면 화순의 미래는 반드시 달라집니다. 지금까지 되지 않았다고, 정치인들 믿지 못하겠다고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여러분과 생사고락을 함께 할 정치, 민주당과 김형래가 책임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28일
민주당 후보 김형래 올림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