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 남정리 돈사 이전 추진 약속 임호경 예비후보 남정리 방문…주민들 “마을 쾌적한 환경 기대”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1년 03월 31일(목) 17:07 |
임호경 예비후보는 이날 능주 남정리 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민들은 “남정리 인근의 돈사에서 나오는 악취 때문에 마을 이미지는 물론 심각한 냄새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며 돈사 이전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임 예비후보는 “만약 당선이 되면 주민들이 요구한 남정리 돈사 이전을 적극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앞서 임 예비후보는 능주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 “상인들이 아무걱정 없이 장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대책을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다양하고 특색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능주 재래시장이 주민과 상인들의 웃음이 넘치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화순읍 관내 경로당을 방문, “우리 화순도 노인인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큰 걱정없이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예비후보는 “앞으로 어르신들의 일거리와 함께 용돈벌이를 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등을 대폭 늘려 노후를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