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인사에 불만 군의회 의장 및 의원 행패

군인사 발표후 행정지원과장 찿아가 폭언과 집기던져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1년 07월 21일(목) 15:47


20일 저녁 화순군청 행정지원과에 화순군의회 조유송의장을 비롯 문행주 의원과 최영호 의원이 방문하여 그 중 조 의장과 문 의원이 직원이 지켜보는 앞에서 안영순 과장에게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집기를 내던지는 행동을 보였다.

최근에 홍이식군수 취임후 집행부와 의회간 상생하며 살기좋은 화순건설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역활론을 강조하며 잘해온가 싶더니 도에 넘치는 행동으로 화순의 명예에 먹칠을 한행동은 군민들에게 지탄받아 마땅하다.

인사의 권한은 군수고유의 권한이다.

서로를 존중하면서 각각 맡은 업무에 충실하여 다시는 군민들에게 실망을 줘서는 안될것이다.

홍이식 군수는 취임후 공식적인 석상에서 자신의 색깔론을 수차례 강조 해왔지만 이번인사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치와는 다소의외였고 실망하는 분위기다.

화순이 지금까지 불미스러운 일로 전국의 매스컴을 타 다보니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았다. 이번일이 어떠한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정치하는 분들이여!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이나 입맛에 않맜다고, 서로를 탓하지 말고 군민을 위하여 통큰 행동 해주시길 바랄뿐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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