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석정~화림간 도로 내년 상반기중 완공예정

최인기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 지원받아 투입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1년 08월 12일(금) 06:20


최인기 국회의원(민주당/ 화순ㆍ나주 :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은 8월 10일 화순의 소중한 관광자원으로 세계문화유산(977호)인 고인돌공원의 진입로(석정~화림간 도로) 개설사업이 길이 990m, 폭 12m로 금년 9월에 착공 내년 상반기까지 확ㆍ포장 된다고 했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공원의 진입로가 협소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유적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진입로 확ㆍ포장 개설사업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홍이식 화순군수의 건의를 받고,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에게 특별교부세 5억원 지원을 특별요청, 총사업비 15억원중 우선 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에 투입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석정~화림간 도로개설공사(고인돌공원 진입로)가 완공되면 낙후된 지역의 개발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 도모는 물론 년간 약 10만명에 이르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돼 화순군의 도곡온천, 조광조 유허비, 운주사 등 유적ㆍ관광지 연계운영에 따른 관광수익 창출과 관광자원을 이용한 지역균형개발 촉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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