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수, 배드민턴 국가대표‧후보선수 격려

국가대표 주니어 후보선수 하니움서 하계합숙훈련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1년 08월 14일(일) 09:03

홍이식 화순군수는 10일 하니움 실내체육관을 방문하여 인도네시아 챌린지 국제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화순군청 소속 국가대표 고아라 선수와 하니움실내체육관에서 하계합숙훈련을 하고 있는 국가대표 주니어 후보선수들 60명에게 제2의 이용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위문 격려하였다.

화순군청 소속 고아라 국가대표 선수는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펼쳐진 2011년 인도네시아 챌린지 국제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인천대 소속인 김소용과 환상의 여자복식팀을 이뤄 강한 스매싱으로 여자복식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내 배드민턴의 메카인 화순군청 소속의 명실상부한 국가대표선수임을 널리 알렸다.

또한 하니움실내체육관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늘까지 20일간 자라나는 꿈나무로 차기 배드민턴 유망주인 국가대표 주니어 후보선수 60여명이 제2의 이용대를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느 강훈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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