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해운 홈페이지 "고객민원 대처 부실"

여행의 기본은 "서비스",회사고객편의에 역행하는 셔틀버스기사교육도 개선되어야 한다!

주용현 기자 570yong@paran.com
2011년 08월 19일(금) 02:03


장흥해운의 외적인 성장과 더불어 내실있는 서비스,특히 이용객 불편사항에 대하여 홈페이지 질의 응답은 막혀있고 대표전화는 영업외에 불편사항에 관한 안내는 전무했다.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장흥해운은 2010. 4. 9설립 2010. 7. 1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을 취득하여 오렌지호 첫 취항은 2010년 7.3일 시작하였고, 오렌지호 2호은 2011.7.3부터 취항하기 시작하였다.

성수기(매년 4월 ~ 10월)때는 1일 3회 왕복하고 비수기( 매년 11월 ~ 익년 3월)때는 금요일~일요일은 1일 3회 운항하고 월요일~목요일 1일 2회 왕복운항 하고있다.

년간이용객 전망은 80만 ~ 100만명으로 갈수록 이용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있는 장흥해운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한축을 담당하며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장흥해운에서는 고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오렌지호 출발시간(장흥-제주),도착시간에 맞춰 광주-장흥간 45인승 셔틀버스를 무료로 ( 사전 인터넷예약)운행하고 있어 고객 편의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장흥해운회사의 노력에 역행하는 셔틀버스,모기사는 좌석이 비어서 가는 차임에도 다소 마음에 안들게 행동했다는 괘씸죄로 한가족을 놔두고 출발한 결과 광주에 오후 9시30분이면 도착인데 반해 노력항에서 택시를 타고 장흥에
도착하여 광주가는 막차를 타고 터미널에 자정이 다되서야 도착했을때 심정은 오죽했겠습니까?

잘못된 행동에 경종을 울리며 다시는 이러한 일로 이용객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재발방지는 장흥해운의 몫이며,회사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불편사항에 대하여 장흥해운 홈페이지 질의응답코너에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많은 불편사항이 접수가 되어서인지 민원이 차단되었고 회사대표전화로 불편사항을 알릴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시도했지만 영업외에는 전달할 방법이 없어서,장흥군으로 문의, 해양시설계(해운관련 관리부서)로 불편사항내용으로 장흥해운 홈페이지 질의응답은 말 그대로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 묻고 답하기고, 고객 불편사항 코너 및 전화안내 신설을 통한 고객서비스향상에 위해 홈페이지개선과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청하였고 , 군청해양시설계 전화번호를 장흥해운 홈페이지 알림으로써 년간 80만~100만의 관광객이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될수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면서, 다시한번 홈페이지에 민원인 불편사항 코너를 신설하여 불편내용에 대한 시정 및 성실한 답변을 줄수있는 시스템을 갖춰 주실것을 촉구합니다.












주용현 기자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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