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퍼’나눔봉사 실천 앞장 복지시설 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 봉사실천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1년 08월 24일(수) 09:50 |
“민심통합으로 소통과 화합의 화순 만들기”를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내걸고 강행군 중에 있는 홍이식 화순군수와 발 맞춰 군수의 내조를 맡고 있는 구현옥 여사는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사랑의 밥퍼” 나눔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구 여사는 23일 화순읍에 위치한 화순삼성재가복지센터의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외로운 어르신들께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밥상 차리기를 하는 등 아낌없는 애정과 보살핌으로 어르신들의 든든한 자식 역할에 한 발짝 다가서는 정겨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일선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른신들의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경청하는 낮은 자세를 보여주었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화순군정을 펼쳐나가는데 아낌없는 조언자로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무료급식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찾아와 밥상도 차려주고 식사도 도와주어서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고, 따뜻한 미소로 친딸처럼 반갑게 맞아주어서 정말 좋았다”고 하시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 여사는 앞으로도 복지시설 및 지역 소외계층을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 급식봉사에 참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