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주·장명순 부부 새농민회 본상 수상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1년 09월 10일(토) 11:20 |
□ 화순군 새농민회의 홍일주·장명순도곡)부부가 9월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통해 올해의 새농민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홍일주·장명순 부부는 1996년 9월 새농민상 후보로 뽑힌 지 15년만에 본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으며 우리지역에도 큰 영광이 되는 자랑스런 상을
수상하게 됐다
□ 홍일주(화순군 새농민회 회장)부부는 각종 친환경 농법을 도입 고품질 친환경 유기농 쌀을 생산하며 오색미를 개발하는 등 연간 2억원 이상의 고소득 농가이다
또한 활발한 영농조직 활동으로 모범을 보이며 신농법과 신기술 도입에 리더 역할을 해왔다.
□ 농협화순군지부장은 “ 이번 수상은 우리지역 농업의 희망과 꿈의 실현”이라고 평하고 지속적인 본상 대상자 발굴 의지를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