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산지유통센터 정상추진 최인기 의원, 2012년 국비예산 10억 확보 쾌거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1년 10월 26일(수) 06:08 |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농특산물의 공동브랜드를 통한 상품성 제고 및 출하조절과 가격차별화를 통한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화순유통(주)와 함께 추진해왔던 화순군 산지유통센타 건립이 2012년도 국비예산 10억원 확보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게 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홍이식 군수로부터 2011년 화순유통(주)의 불미스런 사건 발생으로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화순 농특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국비지원이 화순유통(주)가 정상화 되는 시점인 2013년까지 불가능 하다는 통보가 하달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게 화순군과 화순유통(주)가 합심하여 빠른 시일내에 경영 정상화를 이루도록 조정했다.
화순군의 자체 부담금 확보도 약속할테니 화순농특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비 총 49억(국비 20억원)중 2012년 국비지원 사업비 10억원을 특별지원 해줄 것을 강력 요청한 결과, 지난 24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12년(내년) 국비지원비 10억원이 확보되어 화순군에 가내시 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국회의원과 군수가 서로 소통하고 합심하여 이뤄낸 성과라며, 2012년에 시작하여 2013년말까지 화순군 능주면 만수리 556-3번지 일원 2만5천433㎡(7천693평)부지위에 화순 농특산물 산지유통센터가 건립되면 화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과 유통구조 개선으로 화순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