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원거리마을 종합이동민원실 운영 확대 주민 편의 위한 현장민원행정 ‘큰 호응’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2년 01월 13일(금) 16:49 |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토지관련 민원이 예상되는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마을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토지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코자 지난해 상반기(6월 20~24일), 하반기(12월 19~23일) 2회 10일간 원거리마을 토지종합이동민원실을 운영하였다.
화순군(종합민원과:과장 임영택)은 토지종합이동민원실운영을 하면서 지적담당 및 토지관련업무담당 공무원, 대한지적공사화순출장소, 법무사 등 합동민원처리반을 편성하여 도곡면을 시작으로 화순읍, 동복면, 한천면, 이서면, 춘양면, 이양면, 동면 8면 13마을을 순회하면서 토지행정 민원접수․처리 및 상담을 해줌으로써 원거리마을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원거리마을 토지종합이동민원실 운영결과 공공용지 편입토지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53건 429필 민원을 접수․처리하였고, 토지관련 민원, 측량, 등기, 법률 등 87건의 민원을 상담 해줌으로써 지역민의 피부에 닿는 현장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몸소 봉사행정을 실천하였다.
군은 원거리마을 지역주민의 큰 호응으로 앞으로도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분기별로 토지, 인․허가, 보건, 측량, 법률상담 등 종합이동민원실 운영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