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하림공장 유치 사전 알지 못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2년 02월 17일(금) 22:06 |
하림도압가공공장의 이양농공단지 입주에 관한 최인기 의원의 입장을 밝혔다.
먼저 화순군수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간에 체결한 이양농공단지 도압장 유치에 관한 투자협약서가 체결된 사실을 사전에 최인기 국회의원은 알지 못하였다.
화순의 미래지향적 성장동력 사업이 될 백신산업특구사업과 녹십자 화순공장 등 생물의약산업 발전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 “하림도압가공공장 설립이 추진되지 않는 것이 화순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 고 밝히고, 이와 같은 최인기 국회의원의 뜻을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과 화순군수에게 이미 2012년 1월초에 통보한바 있다.
이에 대하여 하림측에서는 화순군에서 정해주는대로 전적으로 따르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최인기 의원은 이와 같은 뜻을 홍이식 군수에게 알리고 하림도압가공공장 설치에 따른 영향을 정확히 분석·검토하여 방침을 정하도록 구두로 통보하였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