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덕후보 광주.전남농민대회 참가 농업 현안해결에 앞장 서겠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2년 03월 02일(금) 21:58 |
농민들이 요구한 주요 내용은 농업을 붕괴시킬 한미FTA를 폐기할 것과 사료값을 지원하고 한우대책을 마련할 것, 벼경영안정대책비 직접지불금을 50% 삭감한 박준영 도지사를 규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박준영도지사는 ‘벼경영안정대책비 지원계획’을 시군청에 하달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50%는 직불금, 50%는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집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전남도의회에서 이의 제기하고 있으나 도지사는 묵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전종덕후보는 “전체 농민에게 돌아가야 할 직불금 50%를 떼어내서 소수 특혜농민에게 몰아준다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도의 지침은 농민들의 피땀인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50% 삭감한 내용”이라며 강력히 항의하였습니다.
전종덕후보는 농업농촌을 붕괴시킬 한미FTA를 폐기할 것과 사료 안정화기금을 설치하여 사료값을 지원하고 한우폭락대책을 수립할 것을 공약하였습니다.
또한 쌀 등 식량자급에 필요한 주요 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과 다양한 직접지불제를 실시하도록 하여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민주당(열린우리당)이 폐지한 비료값 정부지원을 다시 시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