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안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2년 03월 07일(수) 11:29

화순읍 자치샘 사거리에 선거 캠프 마련 “나주·화순에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킨다”

새누리당 문종안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오는 3월 10일오후 4시 화순 자치샘 사거리에 마련된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2월 27일 새누리당 1차 공천 후보로 확정 받아 더욱 힘을 얻은 문 후보의 행보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광주·전남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문종안 후보는 나주·화순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지역에서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나와야만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문 후보는 나주와 화순의 농민들이 희망을 갖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벼 수매가를 40kg 1가마 6만원이상 보장하고, 불량 수입 농축산물을 들여오지 못하도록 하여 우리 농축산물을 제값 받을 수 있게 하며, 비료 값과 씨앗 값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서 농민들의 재정적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어촌 노인복지 특별 대책을 세워 노인들이 특혜를 받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사료값 인하문제, 6.25전쟁당시 참전용사와 파월장병과 유족회, 무공수훈자들, 그리고 도시에 비해 열악한 장애인 편의 시설 등에도 지금보다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고, 요즘 가장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교육전문성을 살려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종안 후보는 “지금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만큼 이번 개소식에 많은 유권자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