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 청렴윤리 실천결의대회 “부패-zero, 투명한 공사 구현을 위한 사전 부조리 차단”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2년 03월 07일(수) 14:25 |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병기)는 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생활이행 서약 및 결의대회를 갖고 부패방지 및 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공직문화 정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력한 부패 추방 및 윤리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신속․친절․공정한 업무처리로 고객서비스 향상 ▲부당한 이익을 얻기 위한 이권개입 및 알선․청탁 금지 ▲건전하고 생산적인 여가활동 실시 ▲지연․학연․혈연에 의한 차별행위 금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병기 지사장은 당부말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반부패 척결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과 함께 으뜸 지사 구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 했다.
화순지사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이행이 될 수 있도록 외부강사를 초청 청렴소양 함양을 위한 전문가 특강 및 청렴도서 구독 등 청렴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사후관리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