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구조개선을 위한 매입비축사업 시행 비축사업비 539백만원, 경영회생사업비 13억 확보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2년 04월 17일(화) 09:47 |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병기)는 농업 구조개선을 위한 사업 예산 539백만원을 확보하고 농업 구조개선 및 농지시장 안정화를 위하여 농지 매입 비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령 또는 질병 등으로 은퇴 이농 전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여 농업 구조개선 및 농지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매입한 농지는 쌀 전업농이나, 후계농업경영인에게 장기 임대하여 농지 이용 효율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매입 대상농지는 농업 진흥구역 안 생산기반 여건이 우량한 농지 위주로 매입 하고 개발구역이나 예정지 농지는 제외된다.
또한 경영회생농지매입사업비 13억원을 확보하여“자연재해 부채의 증가 등으로 일시적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 등을 매입 매각 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한 후 경영 정상화를 유도하고 매입농지등은 당해 농가에 장기임대하고, 환매권을 보장하여 농업경영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며 부채로 어려운 농가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