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전 화순군 선수단 해단식 홍이식 군수, 종합 6위 달성 노고 격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2년 05월 06일(일) 06:10 |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4일 15시30분 백두대간에서 종목별 선수 및 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전남도민체전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4월 24일부터 27까지 4일 동안 구례군에서 선수단 277명(선수194명, 임원83명)이 출전하여 종목별 경기에서 배드민턴 종합1위, 복싱 종합1위, 축구3위, 바둑4위 등 금메달9개, 은메달6개, 동메달9개를 획득하여 종합 6위를 달성한데 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단식에서 화순군체육회장인 홍이식 군수는 “이번 전남도민체전에서 종합 6위를 달성하는데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종목별 회장님과 체육회 임원, 전 공직자 및 유관단체 임직원, 군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화순군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였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0월에 우리 군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준비에 만전을 다해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