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문화축제 디카 촬영대회 당선작 발표 금상 ‘운주축제’ 등 총 16점 당선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2년 06월 22일(금) 06:40 |
2012화순운주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과 28일 축제 행사장을 배경으로 디카 촬영대회를 개최, 지난 19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 영예의 금상은 박만석의 “운주축제”가 선정되었고, 은상에는 김기범의 “탑과 아이들”, 최정은의 “여기다 붙이라니까”가 동상은 인춘교의 “와불의 꿈”, 손명심의 “천년거탑”, 정승석의 “교감” 등 총 16점의 당선작이 화순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축제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축제에 새로운 활력과 젊은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그 결과 총 177점의 많은 디카 사진이 접수되어 그중 작품성, 행사표현성, 역동성 등을 평가하여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특히, 소망터널, 용 만들기 체험, 소원풍등 날리기 등의 작품이 많아 축제기간 중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디카사진 촬영대회 당선작들은 화순군과 운주문화축제 홍보사진으로 활용되고 내년도 축제현장에 전시된다.
◇당선작 명단= ▲금상(1점) 운주축제(박만석), ▲은상(2점) 탑과 아이들(김기범), 여기다 붙이라니까(최정은) ▲동상(3점) 와불의 꿈(인춘교), 천년거탑(손명심), 교감(정승석) ▲입선(10점) 콧구멍 쑤시기(한지석), 이제 일어나고 싶다(정희숙), 그리운 추억들(정회민), 추억만들기(홍욱일), 연등놀이(김민철), 불교문화체험(윤명자), 꿈나무들(문귀동), 체험은 즐거워(백경미), 불꽃처럼 훨훨(김은하), 유카타 입었어요(마시꼬 사찌꼬)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