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모발을 위한 생활습관”
사회복지환경 뉴스 제공 570yong@paran.com
2009년 08월 06일(목) 13:50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흔히 탈모는 노화의 현상 중 하나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젊은이들 중에서도 탈모 증세로 고민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 같은 탈모를 미리 방지하고 건강한 모발을 위한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하자.

머리를 감을 때에는 샴푸 전 먼저 빗질로 머릿결을 정리한 후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또 잔여물이 남지 않게 꼼꼼하게 충분히 헹구어준다. 말릴 때는 수건을 비비지 말고 톡톡 두드려서 수분을 흡수해줘야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모발 끝은 정기적으로 정리해 주도록 한다. 머릿결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6~8주에 한 번씩 모발 끝을 정리해주어 머리끝이 헝클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다. 모발 성분의 98% 이상이 젤라틴과 단백질로 되어 있으므로 우유, 계란, 해초류, 야채류 등으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자극이 있는 향신료나 염분은 탈모를 촉진시키므로 과용을 삼간다.

두발을 항상 청결히 해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머리가 빠진다고 머리 감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최소한 일주일에 2~3회 이상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비듬이 많을 때는 오히려 탈모가 촉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에 보습을 주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헤어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건조하거나 염색한 모발의 경우에는 좀 더 자주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전문 두피클리닉을 이용하면 탈모관리 뿐만 아니라 두피에 영양을 주고 모발을 굵게 하거나 더 많이 자랄 수 있는 다양한 두피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의학적인 임상, 연구 결과를 가지고 탈모를 관리해주기 때문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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