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실개천 살리기사업 선진지 견학 화순군, 자연이 살아있는 친환경마을 조성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2년 08월 03일(금) 12:49 |
화순군 이서면 보월1리 보월마을과 춘양면 대신1리 내신마을 주민 및 관련 공무원 50명은 충청남도 아산시로 선진지 견학을 1일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하수 기능으로 전락한 도랑‧실개천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자연이 살아있는 친환경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군보다 먼저 시행한 선진지를 견학하여 우리군 실정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에 참고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군 담당자는 “다른 지역의 추진내용을 참고하여 마을주민 및 환경단체와 함께 민‧관이 합심하여 물길 최상류인 도랑‧실개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2012년 도랑‧실개천살리기 선도사업에 이서면 보월1 도랑과 춘양면 대신1 도랑 2개소가 선정되어 사업비 4천300만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