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민의 날 행사 15일부터 열린다. 참석기념식과 체육대회 등, 2천여명 예상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2년 08월 08일(수) 06:20 |
지난해 열렸던 남면 면민의 날 행사 사진. |
남면 면민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사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남면사무소와 남면번영회(회장 김용문)가 주최하고 남면청년회(회장 장종백)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행사를 주최하는 남면 사무소는 이번 면민의 날 행사에 주민, 초청인사, 출향인사 등 2,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효부상, 봉사상, 새일꾼상 등이 전달된다.
그리고 모후기 체육대회를 통해 축구, 배구, 윷놀이, 400m 계주, 줄다리기, 낚시질게임, 초·중부 100m 달리기, 투호경기 등을 통해 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행사관계자는 “면민과 출향민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자리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