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농촌일자리 창출에 선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 실시’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3년 03월 19일(화) 17:41 |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홍교)는 농한기 농업기반시설 일제 정비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화순지사는 9,100만원을 투입하여 농업인 1300여명을 고용 창출하여 용배수로 정비와 수초 준설 등 농업기반시설을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는 농한기 농촌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정부의 친서민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금년 영농이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화순지사는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하여 용배수로 1,200km, 저수지 39개소, 양수장 28개소를 대상으로 상습 퇴적물 준설과 잡목 등을 정비하고, 수변 정리를 통한 수질개선 활동으로 농업기반시설물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홍교 화순지사장은 “농한기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 활동은 농한기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기반시설물의 기능을 회복시켜 풍년농사를 준비하는데 꼭 필요하다”며 “금년에도 청정한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