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 본격 영농급수체제 돌입 “원활한 농업용수 공금, 풍년 한해되도록 안전영농 기원행사”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3년 04월 30일(화) 16:41 |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홍교)는 4월 25일 풍년농사 및 안전영농 기원행사를 화순군 이서면 안심저수지에서 운영대의원, 수혜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금년 영농이 시작됨을 알리는 풍년영농 다짐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농업기반시설의 무재해 관리를 다짐한 후, 안심저수지내 각종 부유물과 행락객 및 낚시꾼들이 버린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행사를 동시에 실시하여 청정한 농업용수를 공급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홍교 화순지사장은 “우리공사는 농업인과 1세기의 역사를 같이한 농업용수관리 전문기관으로 5천만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수리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무재해로 풍년농사를 이룰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지사는 저수지 39개소에 17,902천톤의 농업용수를 확보 관리하고있으며, 양수장 28개소, 보 124개소 등 총 197개의 주요 시설물을 이용하여 오는 9월30일까지 3,698ha의 관리면적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