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에 가시거든 가훈을 생각하시고 가세요”

-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가훈 및 소망의 글 나누기’ 행사 -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4년 02월 05일(수) 10:56

□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만연탐방지원센터에서 신명섭 서예가를 초청해 무등산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가훈 및 소망의 글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맞춤형 생태복지 서비스를 통한 국민 행복 기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가정의 화합과 2014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훈 및 소망성취 기원 글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었다.

〇 ‘정직하게 살자’라고 적은 가훈을 받고 활짝 웃는 어린아이부터 ‘쉬지도 말고 뛰지도 말자’라는 글을 음미하는 중년부부까지 350여명의 탐방객이 참여하여 가족과 가정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국립공원 지정 1주년 기념행사 및 정상개방행사 시에도 병행 실시하여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1000여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박용규 소장은 “2014년 청마의 기운이 담긴 다양한 재능나눔 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탐방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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