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배드민턴연합회, 3년 연속 1위 쾌거 전남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4년 03월 11일(화) 10:32 |
화순군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최희석)는 영암군에서 개최된 제23회 전남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군부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대회는 전남 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암군 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대회 목적은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건강증진을 통한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배드민턴동호인들의 유대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2개 시·군 연합회 대항전으로 실시하고 있다.
화순군 배드민턴연합회에서는 혼합 복식, 남복, 여복 등 3개 종목에 142명이 참여하였으며 단체상에서 2012년부터 2014년도 까지 3년 연속 군부 1위를 차지하였고, 아울러 입장 상에서도 참여도와 단체복 통일, 이벤트 및 질서 등을 심사한 상벌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 공동 3위를 차지하여 배드민턴 메카로서 화순군 위상과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화순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대회기간 동안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14 화순힐링푸드축제’에 참여를 대 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전개하여 타 시군 선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