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준 군수예비후보 홍이식군수 만나 환담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4년 04월 02일(수) 13:04 |
전형준 “참 좋은 친구” 그가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1일 전형준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화순군청을 전격 방문했다. 전 예비후보는 홍이식 군수를 예방하고 약 30여분간 환담을 나누었다.
전 예비후보와 홍 군수의 환담은 시종일관 화순군정의 원할 한 추진과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상생의 정치문화를 만들고 공명선거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전 예비후보는 “지난 4대 화순군수로 당선되었으나 중도에 사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화순군 공직자와 지역민의 가슴에 상처를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만큼은 혼란과 갈등의 낡은 정치문화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문화 태동을 위해 후보자간 선의의 정책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계각층의 뜻(志)과 군민여러분들이 원(願)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廳) 그 방안을 금명간 제시할 계획이다.
행보에 앞서 전 예비후보는 4월의 봄꽃향기 가득한 첫 날에 선거전에 뛰어든 여러 후보님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나눈다고 전했다.
전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화순군수 예비후보 등록 후 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내 행사장을 찾아 광폭 행보에 나섰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