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경,“ 정당공천은 국민과 당원의 명령!”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공약 파기’ 책임, 국민이 심판할 것v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4년 04월 10일(목) 16:46

임호경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10일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공천 결정 발표와 관련, “이번 결정은 민주주의 근간인 정당 정치의 회복을 염원하는 국민과 당원의 준엄한 명령”이라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모태인 민주당 화순상임부위원장으로서 2012년 총선과 대선 당시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과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그 동안 국민과 당원들을 혼란스럽게 한 기초선거 정당 공천 논란의 일차적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대선 공약 파기’에서 비롯됐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일관되게 공약 이행을 촉구했지만,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민심을 외면했기 때문에 6.4 지방선거에서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는 “앞으로 예상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화순군수 경선은 군민과 당원들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면서, “그 동안 희생을 감수하며 민주당을 지켜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탄생에 헌신한 당원들과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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