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당과 국민의 뜻 따르겠다”

기초선거 공천결정 “대환영” 밝혀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4년 04월 10일(목) 16:52

구충곤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공천 결정에 대해 당과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10일 “국민과 당원, 그리고 7만 화순군민의 뜻을 받들어 새정치민주연합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를 공천하기로 최종 결정한 당의 결정을 대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초선거 공천폐지는 대통령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이자 전 당원 투표로써 결정한 국민과의 약속이었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공천고집, 불통정치 때문에 지금의 혼란을 초래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책으로 승부해 압승하겠다”며 “모든 후보가 정책선거에 동참해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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