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과불식(碩果不食) - 씨과일은 먹지 않고 남겨둡니다.

화순의 미래를 준비하는 더 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4년 04월 14일(월) 06:17


지난 5 ․ 6대 화순군의원으로 의회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많은 군민들에게 칭찬를 받았던 문행주 전 의원이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선거운동을 펼쳐 왔는데 이번에는 예비 후보자 홍보물을 발간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문행주 도의원 예비후보는 “화순의 새싹! 더 큰 나무로 키워주십시오.”라는 선거 구호를 내걸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며 불의에 눈감지 않고 정의롭게 살아온 자신을 소개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해 삭발 단식한 내용과 경로당 부식비를 현금으로 지급하여 반찬을 마음대로 구입할 수 있도록 조치한 내용들을 소개했다.

또한 한시도 지방의원의 임무를 잊은 적이 없이 할 말은 꼭 했다며 모후산 테마파크 부당성을 지적하며 군의회 표결시 혼자서 반대한 내용과 특채인사, 유통회사 설립을 반대한 내용도 소개 하며 독불장군이라는 비난도 받았지만 군의원으로서 옳다고 생각한 일은 반드시 했다고 적고 있다.

문행주 도의원 예비후보는 20년째 한우 100여마리를 키우며 청렴한 지방정치인임을 자랑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며 소수 몇 사람에게 주는 혜택보다 다수의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정치인이 가야 할 길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문행주 예비후보는 씨과일은 먹지 않는다(碩果不食 석과불식)며 화순의 미래를 위해 갈고 다듬어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시켜 달라며 화순 발전을 위해서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활성화, 화순읍 구시가지 정비, 경로당의 시설보완, 아파트단지의 놀이터 및 주차장 확보, 단독주택지역 도시가스 공급에 도비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나날이 힘들어가는 농업환경을 변화시켜 중·소농 및 고소득 작물 지원, 소규모 원예시설 지원, 귀농자 정착 지원을 확대하여 신농촌 구상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문행주 도의원 예비후보는 군의원 생활을 하는 동안 화순군의회를 지켰다며 이제 할 말하는 문행주가 화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니 화순의 새로운 희망으로 키워주실 것을 부탁하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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