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움센터 일원 각종 스포츠대회 열려 - 24일 이용대선수 팬 사인회, 각종 전지훈련장으로 각광 -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4년 07월 19일(토) 12:36 |
화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배드민턴, 축구,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전국대회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은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4 전국 초·중·고·대 선수권대회’가 열리며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이용대 선수의 팬 사인회를 계획중에 있으며,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은 ‘여성가족부장관기 여성전국태권도대회’가 하니움 및 이용대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또한 온화한 기후조건과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한 전지훈련으로는 지난 한국체육대학 복싱부에 이어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은 18개교 전국초등학교축구팀이, 8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은 국가대표 꿈나무 배드민턴팀이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화순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스포츠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다양한 종목을 유치하고 있다.”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각종 스포츠대회를 가족들과 함께 즐겨 볼 것”을 당부하고 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