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로 면민을 행복하게 하자" 친절교육서 다짐 김동국 기자 |
2014년 08월 19일(화) 11:14 |
동면(면장 조영덕)에서는 전 직원이 친절을 일상화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월요일 업무시작 전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을 위한 행정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실시된 교육에서는 조영덕 면장이 강사로 나서 ‘친절로 면민을 행복하게 하자‘라는 주제로 고객 감동을 위한 따뜻한 마음 가짐부터 인사하기와 주민 응대자세, 불만 민원인 응대요령, 전화예절, 표정관리, 자기관리를 위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법 등 공직자의 자세 등을 강조했다.
조영덕 면장은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면민을 가족 대하듯 진정으로 보살피는 친절 마인드 향상에 직원 모두가 친절로 행복해 지는 동면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또 “주민들과의 소통과 공감만이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으며 행정의 문턱을 낮춰 열린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구축하자”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친절 다짐과 함께 먼저보고 인사하기를 연속 실습한 후 교육을 마쳤다.<>
김동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