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본인서명사실 확인제 홍보 강화 종무식 및 현장 방문 홍보 교육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5년 01월 05일(월) 10:55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본인서명사실 확인제 홍보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3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본인 사실 확인서 발급’과 ‘전자본인 서명 발급’과 관련,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영상 교육을 했다.
또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13개 읍면 발급 상황을 점검하면서 직원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직접 발급을 받아 편리한 점 등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본인 확인 후 서명을 하면 서명사실을 확인했다는 확인서를 발급해 주는 제도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이 있다.
인감도장이 불필요하고, 대리발급에 의한 사고 예방과 인감도장 분실 및 위조 위험이 없는 등 매우 안전하고, 수수료도 인감증명서의 1/2 수준인 300원으로 적다.
‘전자본인서명확인제’는 1일부터는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까지 시행되는 제도로서,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읍․면․동 출장소를 방문해 등록 신청을 한 후 사용하며 수수료는 무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회의, 홍보물, 인터넷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사회단체를 직접 방문해 협조를 요청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