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도로명주소 생활화 맞춤형 홍보 상가 및 시가지 등에서 1:1 밀착형 캠페인 전개 김동국 기자 |
2015년 03월 12일(목) 22:31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도로명 주소 사용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10일 광덕 택지시가지 등에서 상가를 방문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1:1 밀착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의 활용방법 안내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 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도로명주소 쓰기를 불편해하는 주민을 위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