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오화순,청소년들과 해설이 있는 문화재 탐방 봄 소풍 가듯 즐겁게 문화재를 배우고 가꾸는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5년 04월 17일(금) 22:03 |
주식회사 바리오화순(대표이사 문종안)은 16일 화순문화원(원장 김재월),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지사장 김선규), 광주은행 화순지점(지점장 문병균), 사평중학교(교장 서중채) 학생들과 함께 화순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가꾸는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행사를 모후산에 위치한 유마사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화순지역 청소년들과 기업이 함께 내 고장의 문화재의 가치를 배우는 ‘참여형 향토문화재 애호운동’으로 역사체험과 환경정화를 병행하는 색다른 활동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생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바리오화순 문종안 대표이사는 “이 행사가 화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배우고 가꾸면서 공동체의식을 공유하는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바리오화순은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 화순문화원, 광주은행 화순지점과 함께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 문화재 애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바리오화순에 전화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봉사활동 인증서가 수여된다.
(참가문의 : 061-370-4000)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