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 등 국민행복 정책 추진 공로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 |
2015년 05월 11일(월) 16:28 |
구충곤 화순군수가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유권자의 날 행사에서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 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국회의원과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가운데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의 추진, 선거공약 실천 등 우수한 공적을 남긴 선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광주·전남지역 기초 자치단체장으로는 구충곤 화순군수와 신우철 완도군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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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화순, 군민이 행복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왔다.
특히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공약사항인 ‘100원 효도택시를 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망을 확충했다.
또한 ‘민원 24’ 이용실적 전남도내 1위를 비롯해 민원처리 단축률 전남도내 3위, 여권 야간발급제 운영, 친절 3S 운동 전개 등 군민에게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