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화순 잠정햇살마을 벤치마킹

고길호 군수 등 주요 실과장, 마을 조성사업 등 관심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
2015년 05월 18일(월) 19:12

고길호 신안군수가 화순군의 농촌인구 유입정책 등의 벤치마킹을 위해 화순군 농어촌뉴타운인 ‘잠정햇살마을’을 방문했다.

고길호 군수와 주요 실과장 등 총 20여 명의 방문단은 15일 능주면 ‘잠정햇살마을’을 방문해 화순군 관계자로부터 잠정햇살마을 조성사업 등의 안내를 받았다.

방문단은 이날, 한옥단지 및 타운하우스 임대주택을 둘러 본 뒤 입주세대 연령층, 관․내외 입주민 비율, 건축물 타입, 뉴타운 조성사업 추진 중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고길호 군수는 잠정햇살마을 한옥을 둘러본 뒤 “정말 멋진 마을이다”며 “신안군에도 이런 멋진 한옥마을을 만들어 관광상품화 해 살고 싶은 신안을 만들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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